오픈시간 오후5시부터 줄서서 먹는다는 그곳 서산 목구멍을 다녀왔습니다 오~ 입구에 쓰여진 멘트가 마음에 든다 "숙성이고 나발이고 좋은고기가 맛있습니다" 고기두께가 참 좋아하는 사이즈다 여기가 좋은이유중에 한가지가 구워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는거 난 그냥 먹기만하면됨 ㅋㅋㅋ 갈비본살이 뭘까? 해서 시켜봤더니 땋 우대갈비에 뼈를 뺀 고기였다 느므좋아 ㅋㅋㅋ 역시 남이 구워준 고기가 제일 맛나용~♡ 이렇게 우리는 삼겹살5인분 목살1인분 갈비본살2인분 총 8인분을 먹었다 소주없이...ㄷㄷㄷ 백신접종후라 술을 즐길수가없었다 사장님이 이건 소주랑 먹어야한다며 더욱 아쉬워하셨다 담에는 소주랑 혼내줄꺼에욧

잉? 글쓰다보니 벌써7일째? 한게없는데? 뭐가읍서ㅋㅋㅋ 매일 먹던 술을 안먹고있는데 ㅋㅋㅋ 어제도 목구멍에 기름칠했는데 이 정도면 선방했다 ㅋㅋㅋ 오늘은... 아침 : 역시 공복 점심엔 와이프가 또 고기가 먹고싶다고한다 그래서 장을 보러 이마트를 향해본다 요며칠 두꺼운고기를 먹었는데 와이프가 좋아해서 오늘도 두꺼운고기를 샀다 마트에 잘없는데 이마트에있다니 조아쓰~♡ 쌈도사고 집으러 고고 2시가 넘었다... 하루가 빨리간다... 야채손질 상추,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마늘, 청양고추... 3시다... 두꺼운고길 잘샀다 식당안부럽다ㅋㅋㅋ 와이프 대만족한다 ㅋㅋㅋ 평생 고기는 내가 구우란다ㅋㅋㅋ 뭔가 실수한거같다 ㅋㅋ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었다 아! 혹시 오해할까봐서 애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