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주말...
일주일정도 다이어트로인해 술을 잠시 끊었다
그래서 주말엔 풀어줬다
너무 풀어줬나보다
다음날 정신차려보니
와이프왈 어제 당신 소주만 5병 넘게 먹었어
...
기억을 잃었다
정신도 잃었다
내 속도 잃었다
정오가되어 일어났지만
속이 좋질않았다
처음이었다
술병...
물만먹어도 속이 울렁거려
화장실을 몇번이건 들락달락 거리며
오바이트를 3번...
와이프가 이제 걱정을 한다
우리집 가정이 아프면 우리집은 없는거란다
다시는 이렇게 먹지말라고한다
술을 억수로 좋아하는나로썬 힘들지만
이제 줄여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다음날 비와서 바로 막걸이 2개를 먹었다...미친거짘ㅋㅋ)
그리고 와이프님께서 사주신 벌나무즙
벌나무라기도하고 산청목이라고도 불린다
http://naver.me/535looTo
벌나무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높이는 10∼15m이다. 해발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의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으로, 산청목이라고도 한다. 나뭇가지가 벌집 모양이어서 벌나무
m.terms.naver.com
전에는 벌나무를 직접사서 물을 끓여줬는데
즙한번 먹어보라며 사주셨다
아침 저녁으로 1포씩 하루에 2포를 먹으란다
맛은 나쁘지않았다
전에 벌나무 끓인물을 자주먹어서 인지 별차이를 못느꼈다
벌나무는 간을 애기간으로 만들어준다는 신비한 묘약이다
와이프가 걱정해준만큼 꾸준히 먹어야겠다
끝
건강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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