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서산 삼길포 미래수산
출근했다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조퇴를 하려고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나 몸이 않좋은데 병원가게 댈리러 와줘 알았어~ 와이프가 고맙게도 마중을 나와줬고 난 조퇴를 할수있었다. 집에서 회사까지 30키로가 넘는다... 집사람이 마중나오지않으면 조퇴를 할수가 없다. 고마워 여보 ㅠ_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위해 가까운 삼길포에서 전부터 먹고 싶었던 회덧밥을 먹기로하였다 그래서 찾은곳 미래수산식당 회덧밥으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기본찬들이 정갈하게 나왔다. 멸치 볶음~ 내가 좋아한다 ㅋㅋㅋ 난 반찬중에 마른반찬류를 좋아한다. 그래서 쥐포인지 모른 반찬도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온 회덧밥... 와 작은 광어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간 모양이다. 기가막힌다. 마법의 비법 소드와 함께 비볐더니 빛깔이 아주 ..
2021.12.19